감자튀김 공장🍟

올해 회고하기 전에 적어놨던 목표부터 보는데 욕심이 뭐 그렇게 많은지 9개나 적어놨더라 (˵¯͒⌄¯͒˵) 1. 영어 공부하기 2. 전공 공부하기 (1일 1 commit, 알고리즘, 면접 준비) 3. 인턴이나 취업하기 4. 책 20권 이상 읽기 5. 건강하기 6. 학교 무사히 졸업(유예)하기 7. 정처기 따기 8. 운전 면허 따기 9. 여행 갔다오기 하나씩 나열해서 보자면.... 1. 영어 공부하기 이야 작심 삼일 했어요.. 한 번에 문법, 원서 읽기, 리스닝 다 할려고 하니까 3일 하고 끝내버렸다 푸항항 그래도 내년에 문법 책 하나는 끝까지 조져볼려고 디코에서 스터디 서버 개설해놨다! 1/1일부터 천천히 해야지 input은 아무래도 톰 홀랜드 덕질했을 때가 제일 많았던 것 같은데 다시 덕질을 해야하나....

일 년 전에 듣던 인프런 풀스택 강의를 드디어 오늘 끝냈다! 저번에는 로그인에서 막혀서 혼자서 코드 수정하고 구글링도 하고 인프런에다 질문해봤는데도 해결이 안 됐었는데 1년 뒤에 다시 들어가서 보니까 몽고db 쪽 설정을 만지면 되는 거였다...ㅎㅎ 그리고 매일 조금씩 듣다가 방금 강의 완강! 이제 남은 건.. js로 만든 강의를 ts로 바꿔보려고 한다. 오늘 완강한 강의로 1. 프로젝트 구조 뜯어보기 ㄴ 0부터 시작한 게 아니라 20~30%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구조를 다시 뜯어봐야 할 것 같다. 2. ts로 변경해 보기 3. 졸작이랑 비교 분석해보기 일단은 이렇게 계획하고 있으나 앞에 강의 듣고 했던 spring boot 프로젝트도 완강 후에 그대로 방치 중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 ((계획만..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고 싶어졌다. 근데 오늘도... 알고리즘 글은 써야 하니까... 입에 단거 쑤셔 넣으면서 해야지.. 빨리 풀고 인프런 강의 듣고 이불 속에 누워서 드래곤라자 읽을 거다 (=ↀωↀ=)✧ 며칠 뒤면 마크다운 시작인데다가 다음 주쯤에 친구 만나서 발표할 게 있어가지고 읽을 거 미리미리 읽어놔야 한다 일단 드래곤 라자 2권부터 빨리 읽어야지 드래곤라자 다 읽고 눈마새랑 피마새도 읽어야지 ･*･:≡( ε:) 읽을 게 많다는 건 행복한 거야

친구가 종강하면 같이 대전을 당일치기로 갈 거예요. 각자 손에 가스 활명수 하나씩 챙겨서 아침 칼국수 후식 디저트 점저 미정 후식 디저트 먹고 올 거예요. 그리고 대전역 가기 전에 성심당 본점에서 빵 사서 올 거예요. 이미 ktx 특송으로 성심당을 3번 털어먹었어요. 가서 사 올 빵 목록을 미리 만들어놨다는 소리지요. 다음 주에 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일정이 안 잡혀서 혼자 매일 ktx 앱만 바라보고 있어요. 정 안되면 혼자라도 갈 거예요. 전 혼자 여행도 잘하는 사람이니까요. (▰˘v˘▰) 이제 친구가 공부하자고 디코를 켜라고 해요. 전 졸유생이라 시험은 없지만 취준 공부를 해야 하니 이만 가볼게요. 총총.

어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 ۝༎ຶ`༽༼;´༎ຶ ۝༎ຶ`༽ 4트만에 성공... 솔직히 이번에도 시험 보고 나서 사람들끼리 답안 공유하는거 보고 음! 이번에도 글렀구나~! 하고 채점도 안하고 내년 1월부터 시작하지 뭐~ 이러고 살고 있었는데 어제 친구랑 러스티 레이크 2인 겜 하고 늦잠자다 일어났더니 합격 카톡이 와있어서 굉장히 놀랬다.... 게다가 경계값 분석을 막판에 고민하다가 파티셔닝으로 해서 틀렸는데도 점수가 꽤 높게 나와서 놀랬다.. 뭐지 코딩이랑 sql 다 맞았던건가 뭐 합격을 주셨으니 일단 감사하게 받아야지~!!! 이제 sqld 준비해볼까 싶기도 하고..? 일단 화산귀환... 마저 읽으러 가야지... 안..

일단 스프링 부트 토이 프로젝트는 1차적으로 완료했다. 글 CRUD 하는 것 까지는 되어 있다. 앞으로 그냥 추가할 수 있으면 추가하고 싶은 건 1. SNS 연동 로그인 2. 글에 대한 반응(좋아요, 싫어요, 슬퍼요 등등) 3. 글 페이지 나누기 4. 비밀 글 작성하기 대충 이렇게 되겠다. 그리고 부트캠프 한 곳 지원했는데 코딩 테스트를 C/C++/JAVA 셋 중 택 1이라서 급하게 자바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한동안 파이썬으로 했더니 이런 일이 생겨버렸다 (-̩̩̩-̩̩̩-̩̩-̩̩̩_-̩̩̩-̩-̩̩̩-̩̩̩)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파이썬으로 알고리즘 풀고 있던 거긴 하지만ㅎㅎ 하여튼 일단 2주 동안은 블로그에 올리는 알고리즘은 파이썬으로 풀고 자바로도 다시 풀어봐야겠다 표준 입력,..

진짜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내 백엔드 프로젝트... 스프링 부트로 쫌쫌따리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어봐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ㅎ_ㅎ 지금까지 플젝을 다 React + Node로 해결했더니 Spring은 낯설어서 이것저것 다른 분들 기술 블로그를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제일 만만한 블로그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사실 개인 블로그 구현해서 독서장으로 쓸려고 했는데 일단 만들기부터 시작하고 후에 생각해봐야겠다. (그동안 글은 개인 노션에다가 써야지) 집에 리액트 책 있는데 노드로 먼저 만들어보고 스프링이나 부트를 시도해볼까..? 계속되는 고민의 굴레

오늘부터 하루씩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 99일째 되는 날이 12월 31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멤버들과 99일 동안 IT 블로그 챌린지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1일 1깃은 1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었지만 딱히 블로그에는 기록을 남겨놓지 않아서 과거에 풀었던 알고리즘을 다시 풀어보면서 블로그에 기록해 볼 예정이다. 그리고 겸사겸사 영어도 다시 공부해야지👽

마지막 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이래저래 방황기가 찾아왔다. 자세한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글이 암울해질까봐 적지는 않고 넘어가겠다! 일단 지원할 수 있는 대외 활동에는 계속해서 지원해보고 있다. 올해 지원한 모든 것들에서 탈락해서 조금 슬프지만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 볼 생각이다. 이번 6~8월 동안에 목표를 세워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팀원을 구해서 진행하는 것이 제일 베스트지만 구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엄청난 프로젝트는 아니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간단한 프로젝트부터 하나 둘 시작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방중 목표는 1. 인프런 스프링 계속 공부하기 2. 포기 했었던 인프런 프로젝트 마저 진행하기 3. 정처기 실기 합격하기 4. 1일 1Git 실행하기 일단 이렇게 세웠다! 포기하지 ..

최근에 코딩 테스트를 처음으로 봤다! 근데 정말 정말 쉬웠다... 진심 쉬웠는데... 시간 안에 while문을 break 걸 방법이 생각이 안 나서 고민하다가 한 문제도 못 풀고 제출했다... 쉬웠는데 못 풀었다니.. 사실 중간에 Accept라고 떴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한 코드가 아니라고 다음 문제로 못 넘어가길래 계속 수정수정 하다가 결국에는 Fail로 제출했다ㅎㅎ 처음 보는 코테였기도 하고 내 처참한 수준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얼레벌레 풀고 구글링으로 해결했던 백준 dfs부터 다시 풀어보고 있다.. 끝난 일이니까 다음을 준비하자!!! 그리고 여름마다 손에 땀이 많아서 땀띠 같은 게 손가락에 생겼었는데 또 생겨서 찾아봤더니 한포진인 것 같더라...! 홍삼 챙겨먹고 나은 사람도 있다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