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공장🍟

코드들 중에서 데이터 값을 확인하기 위해 적은console.log와 alert를 지우고 교수님에게 시현할려고 해당 코드들을 지우고 commit을 했다. 근데 console.log 지운것과 alert 지운 것을 나눠서 커밋하고 싶어서 git rm --cached 을 했는데 문제는 내가 입력한 파일명이 */index.js 였다는 것이다. 결국 client/ ~ / .js와 server/ ~ / .js가 untracked files 라고 떠버렸다.... 즉, 우리 팀원들이 작성한 모든 index.js 파일들이 untracked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너무 놀래서 같은 팀원 분에게 sos를 쳤더니 git add server/* 와 git add client/* 하면 다 될 것이라고 하셔서 git add 를..

페이스북 API 연동으로 소셜 로그인을 구현했는데,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에 현재 오류가 뜬다. 해결 방법은 코로나가 끝나야 한다는 것..! 페이스북에서 개인 개발자 앱에서 다른 계정들이 로그인 되는 걸 막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코로나 19 때문에 막아놨다고 써있었다...) 구현한거 다 지우고 구글 버전으로 다시 생성했다. 막상 구글 버전으로 생성했더니 state 관련 문제가 있어서 코드도 추가적으로 구현해야하고, 로그인 데이터를 서버에 넘겨주는 것도 추가해야한다. 백에 데이터를 넘길 때 어떻게 넘겨줘야하나 고민이다. 사람들은 보니까 token을 넘겨주던데 백 DB에서는 이름, 이메일, id 이런식으로 구현되어 있어서 다시 백과 얘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 진짜 팀프로젝트를 하니까 ..

front 팀에서 commit을 자주 안해서 back의 시간이 모자르다고 자주 git push 해달라고 한 소리 들었다. 뭔가 머리로는 git에 자주 commit 해줘야 하는건 알겠는데, 정작 시작부터 branch 없이 새 파일을 만들어서 해가지고 이래저래 난감했다. 이게 다 git에 익숙하지 않은 내 탓이다.. front와 back이 생각보다 같이 대화를 할 부분이 엄청 많고, 팀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 프로젝트가 굴러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전 블로그 글입니다.)

블로그에 CS 관련 글을 적기도 전에 졸업 프로젝트 관련 사담을 먼저 시작하게 됐다. 처음으로 하는 팀 프로젝트라서 느낀점이 굉장히 많다. 담당 파트 분배 웹 서비스 분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다들 백엔드를 희망했고 나 또한 백엔드를 희망했다. 하지만 프론트 없이 백에만 사람이 몰려있으면 프로젝트가 제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 같아서 프론트 두명 백 두명으로 나누었다. 그렇게 내가 프론트를 담당하게 됐지만, 2학기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공학 경진 대회에서는 백을 맡기로 하고 일단은 프론트를 하기로 했다. 협업 관련 (Git) Git을 아예 모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였다. 협업으로 Git을 사용하는게 처음이라서 마음대로 이것저것 눌러보기도 무서웠다. 혼자 ..